공주시의 ‘행정수도완성공주포럼’과 세종시의 대표적인 행정수도 시민단체인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1일 오전 11시 공주시 창벽로의 트랄라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상설적 연대체인 ‘행정수도 완성 공주·세종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출범식을 개최하고, 행정수도를 완성을 위한 범시민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합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출범선언문에서 “공주시와 세종시는 연접시군으로 지리적·역사적으로 동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세종시 예정지역에 공주시의 장기·의당·반포 3개면 21개리와 대학교·우수기업 등이